오늘은 나이키 축구화 사이즈 리뷰
이 후 한동안 하지 못했던 아디다스
축구화 사이즈리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스18 나오면 해야지~♪ 하다보니
많이 늦어져서 벌써 월드컵 16강전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미리 알아두셨으면 하는 점은
네메시스의 경우 17과 18의 변화가
크지않아 따로 구매하지않고, 리뷰도
진행하지 않아 17로 진행하였으나
현재 18과 사이즈가 같다는 것과
엑스 역시 17과 18의 사이즈가 같아
18로 대체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나이키의 경우,
길이 280mm/발 볼 100mm가
정사이즈 기준(280mm일 때)이며,
아디다스는 길이 285mm/발 볼 100mm가
정사이즈 기준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손흥민 축구화'로 유명한 엑스18
이 제품은 아디다스 기준으로는
정사이즈에 해당하는 제품입니다.
아디제로를 떠올려 사이즈 올리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으나 이 제품은 '정사이즈'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엑스와 네메시스 출시로 요즘엔
그다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제품인 에이스17.1입니다.
버전에 따라서도 아웃솔은 같기에
사이즈는 다 동일하기에 17.1로
진행하였고, 역시 정사이즈입니다.


하지만, 타 제품에 비해 잘 늘어나지
않는 소재로 보여지므로 사이즈는
꼭 신중하게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얼룩말같은 메시의 네메시스입니다.
벌써 18도 나왔지만, 17과 18의 차이가
거의 없어 17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역시 이 제품도 정사이즈입니다.


이 제품은 어느정도 늘어나는 소재이므로
발 볼이 애매하신 분들은 구매하셔서
제골기나 직접 살짝 늘려신으시는 데
큰 무리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론 여전히 'Hot'한 그 제품
포식자, 프레데터입니다.
프레데터는 길이는 '정사이즈'지만,
발 볼이 하나 작게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전통적으로(?) 프레데터는 발 볼때문에
한사이즈 올려서 착화하고 있습니다.


볼이 좁으신 분들은 그대로 정사이즈
평범하신 분들은 한 사이즈올리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아디다스 축구화 사이즈를
알아보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객관적인'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진행한 포스팅인데, 원하시는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