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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EPL소식(리버플;첼시전, 맨유경기)
대위 토보비슈 | 2014-04-28 13:27:12 | 1723

유럽 최고의 방패 철퇴축구의 완벽한 승리

- 최근 리버플은 무서운 공격력 SAS를 앞세워 리그에서 11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그래서 리그 우승의 반환점이 되는 첼시전을 앞두고 많은 이들은 리버플의 승리를 예상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사실 리버플이 전반적으로 못하지는 않았다. 스털링의 빠른 돌파로 살라와 램파드의 반칙을 유도 했고 또한 자주 뚫었다. 하지만 골로 연결 시키지 못하였고 첼시가 쇠도하는 선수들을 막기 위해 수비라인을 아주 낮게 내림으로써 중거리 슛 기회가 잦아지며 강한 중거리 슛이 많이 나왔지만 신들린 슈워처의 손에 매번 걸렸으며 수아레스는 임대 복귀한 갈라스가 빠른 발과 힘으로 마크하며 기회를 자주 엊지 못하였다.

 리버플은 전반 15분동안 골을 많이 넣기로 유명한 팀이다. 조기에 득점을 하여 우위에 서서 경기를 압도해 나가는 스타일 하지만 무리뉴는 철저했다. 첼시 선수들은 초반 부터 틈만 나면 시간을 끌었고 리버플 선수들은 심판에게 계속 항의 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또한 토레스보다 댐바바를 투입하여 포스트 플레이로 살라와 쉬얼래등 역습을 하기 위한 시간을 끌면서 기대 이상의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또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제라드의 실수를 놓지지 않고 골을 넣으면서 팀 우승의 발판이 되었다.


긱스 사령탑 맨유 화려한 복귀

- 모예스와 결별한 맨유는 긱스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 했다. 첫 경기 상대는 노리치 많은 이들이 이 경기를 주목했다. 결과는 4:0으로 대승 올시즌 맨유가 홈에서 4골을 넣은건 처음이였다. 노리치는 강등의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으로 치혈한 경기를 예상했지만 회춘한 맨유의 상대가 못됐다. 모예스 시절 무의미했던 측면 크로스들은 하나하나 칼같은 크로스로 상대방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으며 과거 빠른 공수전환도 돌아온듯 싶었다. 또한 교체 선수로 들어간 마타가 2골을 뽑아내며 완벽한 승리를 맞이 하였다. 팬들은 기쁨에 취하며 폴 스콜스와 '박지성'의 이름이 울려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