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예스 10개월 동안 모했스?

- 에버튼에서의 모예스는 국내 팬에게 모예수로 찬양 받을 정도로 적은 재정으로도 에버튼을 항상 유로파리그를 유지하며 강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맨유로 부임 하면서 그는 항상 조롱의 대상이 되며 맨유를 맹구로 만들었다는 식의 비아냥 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맨유의 부진은 모예스만의 탓은 아니다. 맨유의 최고 경영자 또한 모예스가 부임하면서 같이 부임 되었다. 애드 우드워드라는 사람은 JP모간체이스 라는 금융 기업에 있던 사람으로 축구쪽으로는 아는게 없는 사람이다. 이 둘의 융합으로 수많은 영입을 실패하고(파브레가스,티아고,갈라이,에레라,외질 심지혀 외질은 맨유를 오고 싶어했음) 잘못된 영입을 하며(펠라이니 오버 페이로 사옴, 마타 급하게 사옴)등 모예스 판단 미스와 우드워드의 잘못된 오퍼 승부수가 맨유를 몰락 시켰다. 퍼거슨이 떠나면서 남긴 "새로운 감독에게 믿음과 지지를 보내달라"라는 말은 잊어 진체 모예스가 총대를 매고 떠나게 되었다. 

EPL산 방패 대 LEP산 방패 결과는 0:0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에서 열린 첼시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무승부로 끝났다. AT마드리드는 첼시가 수비에 집중할 것을 예상하고 공격적으로 밀어 붙였다 하지만 흠집(체흐,존 테리 부상)만 냈을뿐 뚫지는 못했다. 이로써 원정에서 비긴 첼시는 어느 정도 부담감은 줄였지만 원정에서 0골 이라는 점에서 조금은 걱정되는 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