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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4월 10일 EPL소식
대위 토보비슈 | 2014-04-10 12:32:14 | 1473

크로스 노리던 맨유 '닭 쫓던 개 지붕처다보는꼴'

-맨유는 뮌헨의 토니 크로스를 영입하기 위해 4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준비 했지만 무거품이 된듯 싶다. 크로스의 대리인은 독일 언론을 통해 "지난 몇 달간 헛소문이 너무 많았는데, 지금으로서는 크로스가 최소한 15년까지 바이에른에서 뛴다고 믿고 있다."며 맨유 이적 가능성을 일축 했다. 뮌헨또한 크로스를 팔 생각이 없다고 1년간 더 뛸것이라며 일축 했다. 이로서 맨유는 중원에서 뛸 선수를 다시 물색 해야되게 생겼다.


맨유 허술한 정신 무장

- 맨유와 뮌헨의 챔스 8강에서 맨유가 역전패 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2차전에서 극적인 에브라의 선제골로 희망을 잡나 싶었지만 희망에 취해 정신이 해이해졌다. 2분뒤 뮌핸이 왼쪽으로 치고 들어가며 딱 끝 결국 3:1로 패배하며 맨유의 희망 여행은 끝을 맺었다.


뮌헨 EPL킬러?

- 맨유는 8강에서 아스널은 16강에서 특히 홈에서 탈곡기 마냥 탈탈 털리며 탈락했었고 맨시티는 예선전에서 1승 1패로 비등한 모습을 보였다. 남은 팀은 첼시 뿐 과연 첼시가 EPL의 자존심을 지킬수 있을지 4강 대진을 기대해 본다.


슈체즈니 "성장한 아스널 우승할수 있어"

- 무관의 악몽에서 해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아스널이 이번에는 FA컵에서 우승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대 아스널의 골키퍼 슈체즈니가 "리그 컵에서 좋지 못한 경험이 있지만 이젠 많이 성장 했다. 주요 선수들이 3년이나 더 나이를 먹었고 그만큼 경험이 많이 쌓였기에 더 준비가 됐다고 생각 한다."며 아스널 팬들에게 우승을 안겨 주겠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