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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EPL소식
대위 토보비슈 | 2014-04-09 23:38:52 | 1488

모든 시나리오가 준비된 무리뉴 극적인 첼시승

-챌시가 챔스 4강 진출에 성공한뒤 존태리는 "모든 상황에 대한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었다."고 했고 무리뉴 감독은 인터뷰에서 "수비만 하기로 한 팀은 결국 벌을 받았고, 모든걸 걸고 경기에 임한 팀이 이기기에 마땅했다. 후반들어 PSG는 경기 전날 얘기했던 내용과는(PSG감독이 공격 축구를 하겠다고했음) 전혀 다른 경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역습만 노렸다"며 블랑 감독이 말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PSG감독 "챔스와 리그 격차 느껴"

- 챌시와 PSG의 챔스 8강에서 원정 다득점차로 아깝게 탈락한 블랑감독은 "여러 가지가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시작은 좋았으나 갑작스럼 실점을 내줬다. 특히 전반전에는 적극성이 없었다. 그리고 후반전에 좋은 경기를 한 첼시가 경기 내용에 대한 보상을 받은격 우리가 생각 했던 대로 챔피언스리그는 리그 경기와 달랐다."고 말하며 자신의 경험 부족임을 밝혔다.


즐라탄과 무리뉴 훈훈한 사제지간

- 부상으로 챔스 2차전에 나오지 못한 즐라탄이 인터뷰 중이던 무리뉴 뒤에 몰래 다가서서 놀래 키는 모습을 연출 했다. 그러나 뮤리뉴는 잠깐 놀랬지만 이내 포옹하며 반가움을 내붙였다. 즐라탄은 쿨하게 승리를 축하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