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감독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으로

- 포체티노가 결국 토트넘으로 떠났다. 5년 계약으로 그를 매우 신뢰 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우샘프턴 구단주가 떠나기전에 포체티노 감독을 꼭 잡아야된다고 말했지만 회장은 별로 잡을 생각이 없었나보다 토트넘이 접근하는 동안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 뛰어난 감독을 떠나보낸 사우샘프턴의 분해가 시작 되었다.

아자르, "고작 룩셈부르크 이기고..."

- 벨기에의 출전식에서 압승을 거두고도 아자르는 만족 하지 못했나보다. 5:1로 압살했지만 인터뷰에서 "우리는 5:1로 이기기는 했지만, 더 많은 골을 넣을 기회가 있었다. 우리는 여전히 기회를 놓치거나 마지막 패스를 정확히 하지 못할 때가 있었다.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며 팀이 더 분발하기를 원했다.

데 헤아 "스페인이 세계 최강"

- 스페인 대표팀에 뽑힌 데 헤아가 스페인이 세계 최강이라며 다시한번 우승할 것을 다짐했다. 여전히 FIFA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스페인은 명단만 보더라도 우승할 자격이 충분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