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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EPL소식
대위 토보비슈 | 2014-05-15 11:01:14 | 1586

첼시 존테리와 1년 재계약 합의

-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최근 무링뉴는 젊은 수비수 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존 테리의 입지가 좁아지는게 아니냐는 보도들이 흘러 나왔지만 결국 재계약에 합의 했다. 존 테리는 첼시 홈페이지를 통해 "20년째 첼시에 있게 되어 기쁘며, 성원을 보내준 팬들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날 지지해준 무리뉴 감독에게도 고맙다."고 밝혔다. 한편 램파드와 애쉴리 콜 또한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게리 네빌"아스널 우승은 뱅거 혼자만의 생각"

- 맨유의 레전드이면서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게리 내빌이 아스널의 우승은 뱅거 혼자만에 생각이다며 꼬집었다. "아스널은 챔스 일정과 리그 빅매치를 감당할 의지와 끈기가 부족하다. 3월이 되자 불과 3~4경기만에 무너졌다. 그들에게 애초에 리그 우승을 할 만한 끄닉와 힘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스널은 03-04시즌 우승 한 이후 다음 시즌 2위를 기록한 이후 준우승조차 기록한 적이 없다.


잭 월셔, 스콜스 비판에 충격받았었어

- '스카이 스포츠'에 패널로 출연한 맨유의 래전드 스콜스가 10년째 무관을 기록중인 아스널을 비판한뒤 잭 월셔 또한 비판했다. "17살 때 최고의 선수로 데뷔했는데 이후로 발전이 없다. 경험 많은 선수가 그를 이끌어줘야 한다. 17살 때보다 나아진 게 없어 보인다."며 쓴소리를 가했다. 우후 한 언론에서 인터뷰를한 월셔는 "내가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로 생각하는 스콜스가 그런 얘기를 해서 충격적이였다. 하지만 그를 정말로 존경하기에 직접 전화를 연결해 의견을 더 잘 설명 듣고 내가 노력할 점을 조언해줬다. 나도 계속 부상을 핑계로 댈 순 없다."며 발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