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디난드 "맨유, 비디치 이적 후회할 것"

- 맨유는 과거 퍼거슨 감독 시절 29살의 스탐을 이적 보낸뒤 다른 팀에서 전성기를 보내게 된 적이 있다. 이에 퍼거슨이 후회 한다는 발언 또한 한적이 있다. 퍼디난드가 이 예를 들며 비디치를 보낸다는건 맨유가 또다시 후회할 것이다며 심정을 전했다. 

긱스, "거취는 시즌 끝난뒤에 결정"

- 감독 대행 역활을 맡고 있는 긱스가 선수생활과 코칭 스태프에 합류할지에 대한 질문에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다. 지금은 사우샘프턴 경기를 준비하기에도 벅찬 상황"이다며 시즌 종료된 다음 휴식을 취하며 생각해볼 것임을 밝혔다.

토트넘 '루카쿠' 영입 자금 1500만 파운드 준비

- 이번 시즌 토트넘의 공격 력은 형편 없었다. 거금을 주고 사온 솔다도의 부진을 아데바요르가 매꾸었지만 37경기 동안 52골은 많이 적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이적 시장의 1순위는 공격수 보강 토트넘은 검증된 선수를 원하는대 에버튼에 임대중인 루카쿠를 타겟으로 정했다. 두시즌 동안 공격 포인트가 17,20점으로 꾸준한 능력을 보이고 있다는 점과 소속팀은 첼시의 무리뉴가 다른 스타급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영입에도 좋은 조건 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