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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EPL소식
대위 토보비슈 | 2014-05-06 16:05:21 | 1640

뱅거 감독의 믿음과 인내심으로 이룬 램지

-이번 전반기시즌 경기를 많이 봤다면 아스날이 램지의 활약에 힘입어 4위에 했다는 것에 이의가 없을 것이다. 4년전 살인 태클로 필드를 떠난뒤 오랜 재활시간을 보낸뒤 복귀 했지만 '완전히 망가져 버렸다.'는 평가 속에서 통탄의 시간을 보내왔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선 중원에서 적절한 공수 능력과 경기 조율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전반기 1위 자리를 차지 하는대 절대적인 역활을 했다. 램지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뱅거 감독은 어제나 내게 다른 사람들의 비판 때문에 무너져선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용기를 항상 불어넣었으며. 내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에 재계약을 추진한 사람도 벵거였다." 또한 "나는 아직 뱅거에게 갚을 짗이 너무나 많이 남았다. 다음 시즌에도 올 시즌과 같은 활약으로 보답할 수 있길 원한다."며 뱅거 감독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에쉴리콜 "첼시 떠나나?"

- 첼시의 왼쪽 수비수인 콜은 올시즌 마지막 홈 경기가 끝난뒤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눈물을 보였다. 올시즌 아스필리 쿠에타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AT마드리드의 필리페 루이스 영입설까지 나오던 중이라 첼시를 떠나는게 아니냐는 보도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무리뉴는 콜,존테리,램파드 세선수 모두가 첼시에 남으리라 생각 한다면서도 콜의 잔류를 장담하진 못했다. 콜은 여전히 기량이 뒤어나고 풀백 가몸에 시달리고 있는 팀이 많기 때문에 이적 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선덜랜드 승점 삭감 피할듯

- 최하위 3팀이 지동원이 선덜랜드 소속일때 뛰었던 경기가 문제라며 승점 삭감을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동원이 '미등록선수'인 상태에서 뛴 4명기 모두 패했으며 이미 낸 벌금 이외에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으로 결론이 났다.


에브라 "거취 결정은 시즌 끝난 뒤에"

- 이번 시즌 많은 이적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맨유에 긱스 감독 대행이 에브라와의 재계약은 필수라며 구단 측에 전달한 상태이다. 에브라는 언론을 통해"2주뒤 거취를 정할것, 곧 내 에이전트가 맨유와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가 맨유를 사랑하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 시즌 결정은 매우 어렵다."고 덧붙였다.


로져스"리버플 우승 도전 끝

- 리버플의 로져스 감독은 크리스탈 펠리스 경기에서 어이 없는 3:3무승부를 기록한 뒤 인터뷰에서 "맨시티의 우승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78분간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3골을 넣고 추가골도 넣을수 있었지만 막판에 3골을 내줬다. 하지만 이번 시즌 성적이 무척 자랑 스럽다. 당장은 고통 스럽지만 앞으로 팀을 계속 개선할 것이다. 이번 시즌은 우승이 가능하다는걸 보여줬다. 다음 시즌에도 우승에 도전할것"이라며 다음 시즌 우승을 다짐했다. 맨시티는 앞으로 1승 1무만 해도 리버플의 경기와 상관업이 자력으로 우승이 가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