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쇼를 첼시 팬으로 잘 알려져있다. 하지만 맨유가 쇼를 주급 12만 파운드에 영입한 가운데 무리뉴가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 "쇼의 요구를 들어주는건 자살행위였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지만 그만한 돈을 주면 다른 선수들이 19살 소년이 자신보다 왜 많은 주급을 받는지 의문을 제기 했을 거다"며 다른 구단의 지출에 비난하고 싶진 않다고 밝히면서 선수단의 균형을 깨트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반면 첼시는 쇼의 반값으로 브라질과 유럽 무대에서 우승을 한 경험이 있는 필리페 루이즈를 영입하며 에쉴리 콜의 빈자리를 체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