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전)악동 수아레스는 페페의 이마교감 송의 팔꿈치 권법에 자극을 받았는지 키엘리니의 어깨를 물었다. 사람에게 물었다는 말이 어울릴지는 몰라도 그는 더이상 사람이길 포기한듯 보였다. 그 이후 행보는 더 가관이였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키엘리니가 자신을 어깨로 밀쳤다며 이로 인해 치아와 눈에 충격이 가에 졌다고 하는 한편 팀 주장과 우르과이 대통령까지 그를 옹오하며 나섰다 심지허는 할머니까지 피파가 야만스러운 징계를 내렸다고 비판했다. 징계가 내려진 이후에도 반성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지만 수아레스는 뜬금없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에 전문 가들은 사과문에 피해를 입은 리버플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지 않은걸로 보아 이적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바로셀로나가 사과문을 요구한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실력이 탑클래스인 것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다. 하지만 비신사적인 플레이부터 자신을 좋아해줬던 구단과 팬들에게 까지 상처를 주는 나쁜선수가 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