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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투레 진짜 팀과의 갈등 원인 밝혀져
대위 토보비슈 | 2014-06-24 21:35:00 | 1747

원문 :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야야 투레 "맨시티, 내동생의 죽음 애도할 자격 없어"

- 야야 투레는 지난 20일 오랜 암투병인 남동생을 잃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맨시티에 대해 비난에 나섰다. 이유는 시즌이 끝난뒤 맨시티 선수들은 구단주인 만수르를 만나기 위해 아부다비로 향해야 됐다.(수고를 치하하기 위함 이였겠지만 사실 지인들에게 자랑이나 하려고 불러드렸을듯) 월드컵 대표팀 소집이 4일뒤라서 만수르를 만나로 가게 되면 삻이 얼마 남지 않은 동생과 같이 있을 시간이 없게 된다. 때문에 야야 투레는 맨시티 관계자들에게 맨체스터에 입원 중인 동생과 3일동안 같이 있고 싶다며 호소 하고 다녔다. 야야 투레의 사정을 다들 잘 알고 있음에도 모두 묵인했고 결국 투레는(아무래도 계약 조항이 있었을듯) 동생 곁에 있어주지 못하고 아부다비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그리고 이동 하는 도중에 우리가 익히 아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 승무원이 나스리에게 투레의 생일을 알려 줬고 나스리를 중심으로 팀동료들이 생 난리를 치며 생일 축하한다고 했지만 동생 걱정에 정신이 없던 투레가 좋은 반응이 나올리가 없었다. 분위기는 매우 썌했다고 전해 진다.(이 사건 때문에 투레가 호해 받은 부분) 그리고 얼마뒤 야야 투레는 팀을 떠나고 싶다고 밝혔고 20일 동생이 죽은뒤 이류를 밝히게 되었다. 이것이 전부 사실로 밝혀지면 맨시티는 도의적으로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맨시티의 항변이 필요한 상황이다.


상사 서정현 
[14-07-01 18:20]
좋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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