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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바디를 영입하기 위해 522억 장전?!
소령 바로매치 | 2015-12-27 21:06:42 | 1642

갑부 구단’ 맨체스터 시티가 레스터 시티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공격수 제이미 바디(28)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7일 “맨시티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레스터의 공격수 바디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적료로는 3000만 파운드(약 522억 원)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바디의 전성시대다. 바디는 리그 17경기에서 15골을 몰아치며 레스터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 놀라움 득점력으로 11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종전 판 니스텔루이의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이 때문에 첼시, 맨시티 등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레스터는 판매불가를 선언했다. 지난 25일 영국 ‘미러’는 “레스터가 바디의 주급을 2배 인상할 예정이다. 금액은 4만 파운드(약 7천만 원)에서 8만 파운드(약 1억 4천만 원)까지”라고 밝혔다. 바디는 레스터와 계약 기간이 2년 반 남았다. 본인도 잔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적 시장에서 불가능과 100%란 말은 없다. 언제든 상황이 바뀔 수 있다. 특히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제외하고 이렇다 할 공격수가 없는 맨시티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바디의 영입에 나섰기 때문에 바디의 행선지는 여전히 알 수 없게 됐다.



개인적으로는..이대로 레스터가 선두 경쟁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프로니 돈 앞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