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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아마티 영입으로 중원 보강
일병 파워첵첵 | 2016-01-18 21:05:03 | 1632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 레스터 시티가 FC코펜하겐의 미드필더 다니엘 아마티(21)를 영입해 중원보강에 성공했다.

코펜하겐은 18일(한국시간) “아마티를 두고 레스터와 계약을 끝마쳤다”며 “레스터로 떠나는 아마티의 행운을 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가나 출신의 21세 미드필더 아마티는 2013년 스웨덴 알스벤리그의 뒤르가르덴을 통해 프로에 입문했으며 2014-15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의 코펜하겐으로 이적했다. 이적 후 코펜하겐서 주전을 꿰차며 62경기를 소화하며 코펜하겐의 수페르리가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DBU 포칼렌 우승에 일조했다.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레스터는 선수층을 두텁게 하기 위해 아마티 영입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아마티의 엽입으로 레스터가 지불한 이적료는 600만 파운드(약 104억 원)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코펜하겐 역사상 가장 큰 이적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 프로필]

이름(국적): 다니엘 아마티(가나)

생년월일: 1994년 12월 21일

포지션: 미드필더

전 소속팀: FC코펜하겐

2015-16시즌 기록: 15경기

특이사항: A매치 6경기 출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