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대반전을 이끌고 있는 조나탄

시즌초 수원삼성은 순위권 바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였습니다.
5무1패의 성적으로 시즌을 시작하며 수비수 이정수도 이러한 분위기때문에 의퇴해버리고
서포터즈의 거센 비판 등 올시즌은 정말 힘들 것으로 보였었죠.
그런데
최근 3연승과 함께 조나탄의 K리그 최초 4경기 연속 멀티골을 만들며
어느새 수원삼성은 전북에 이어 2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상위권만 봐보자면
전북 - 47
수원 - 42
울산 - 42
제주 - 37
강원 - 34
서울 - 34
강원이 요근래 좋았는데 어느새 뒤쳐지고 있습니다.
수원의 파죽지세의 기세가 과연 전북을 넘을 수 있을지 시즌 막판까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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